보도자료 및 기사

  • Home
  • 자료실
  • 보도자료 및 기사
보도자료 및 기사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SBS 기사 『손 편지에 담기 사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20 10:56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제목 : 은 덩어리가 그릇 작품으로...손 편지에 담긴 사연

보도매체 : 유투브 & SBS  문화현장

보도일자 : 2025년 6월 18일

"유튜브"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371780ed7a74023c4d56bbc4d1fdfb2e_1750385308_3446.png
371780ed7a74023c4d56bbc4d1fdfb2e_1750385308_4995.png

<텍스트 기사>
백남준이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이전인 1968년, 잡지 '공간' 편집부에 보낸 '뉴욕단상' 친필 원고와 편지입니다.
쉽게 알아보기 어려운 필체지만 편지 말미의 '총총'이라는 표현은 선명합니다.
1936년 월전 장우성이 서예가 원충희에게 보낸 편지는 일제 강점기 시기 주소와 편지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1962년 홍익대 미대 학장이던 김환기는 군대에 간 제자 신종섭에게 보낸 엽서에서 '아름다운 꿈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김달진/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 지금 우리가 시대적으로는 편지를 안 쓰는 시대지만 편지에는 여러 가지 어떤 인연과 사연이 있고요, 또 우리가 몰랐던 어떤 역사적인, 이면적인 이야기 이런 것이 담겨 있어서요.]
미술인들이 주고받은 편지와 봉투, 엽서 136점을 미술 아카이브로 살피는 전시입니다.
(영상편집 : 김준희, VJ : 오세관)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SBS 문화현장" 다음 주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